막탄고양이1 [세부 막탄] 세부에서 오늘 뭐 먹지? 이색적인 분위기, 라이브 카페,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 파챠 PACHA 세부 다녀온 지도 벌써 1달이 다 되어간다. 시간이 이렇게나 빠른가...? 사진 마무리도 얼른 해야하는데, 하면서 계속 눈에 들어온 그 곳. 포장마차인데 라이브 카페 및 술집이 같이 있는 곳. 내가 좋아하는 정글 분위기. 친구가 가자고 해서 찾아봤는데 맞네여. 우리 둘 다 좋아하는 곳. 한여름에 라이브 노래 들으면서, 노래도 신청하고 분위기 있게 커피, 술 마실 수 있는 곳! 외관부터 벌써 힙하다. 파챠. 오후 다섯시부터 새벽 다섯시까지 12시간이나 하는데 다들 왜 안 와...? (사실 더워서 우리도 이른 저녁에는 가기가 꺼려지긴 했음...ㅋㅋ) 그나저나 저 앞에 서계시는 분 머리는 또 왜 이렇게 힙해? 그날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세상 힙하다. 1차로 다른 가게에서 이미 약간 알딸딸하게 취하고 가서 그.. 202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