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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세부 막탄]막탄 알프레스코, 막탄 푸드코트 : 추천 메뉴, 세부 여행 2일차

by vickybokk 2023. 5. 15.

 

 

 

 

 

 

 

 

 

 

2023.04.18 막탄 2일차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김

 

 

 

 

 

 

 

 

 

조식을 하루도 놓치지 말고 리조트 뽕 뽑고 가자는 친구의 말에 동의

 

노예의 생활을 하던지라 아침 8시부터 눈 떠진건 안 비밀 ^.ㅜ

 

 

 

 

 

수영장에서 오전 내내 놀고 물에 떠있고...

백수도 이런 맘 편한 백수가 있을까 싶어서 넘나 좋았음 ! 

 

 

 

 

 

 

 

 

 

 

12시에 예약한 네일샵에 들렀다가

 

 

(네일은 나중에 다시 올릴까 고민인데 한국처럼 엄청 꼼꼼하게 해주시기는 하나 

유지력이나 퀄리티면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네일, 페디 서비스가 좋아서 검색해서 전날 예약해서 받고 옴! 

나중 얘기지만 친구는 한국 오자마자 떨어졌다고 한다...

 

나도 1년 이상 네일 받은 사람으로써 한국과 비교하면 절대 절대 절대 안 된다를 새로 깨달음 ㅎㅎ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가 좋아서 나름 만족.

 

+ 시원한 아메리카노 등 음료도 나오고, 잘 찾아보면 픽드랍도 해주는 곳이 있다.
솔레아가 멀어서 픽드랍은 필수인데 픽업, 드랍 중 하나만 되는 네일샵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시길 ㅠㅠ 

 


미리 찾아간 네일, 페디 디자인 참고하면 시간 절약면으로 좋다.
네일샵에 미리 몇 가지 디자인들이 있어서 인스타나 네이버에서 찾아보고 가도 좋을듯.)

 

 

 

 

 

 

배가 엄청 고파진 친구와 나는 추천받은 막탄의 푸드코트, 알프레스코에 가기로 결정했다.

 

 

 

 

 

 

 

 

 

 

 

 

 

알프레스코에 도착하면 보이는 차와 위에 레촌이 될 돼지

 

 

 

 

 

 

 

 

 

 

 

친구는 위에 돼지가 있었는지도 몰랐단다...ㅎㅎ

 

돼지 귀여워서 사진 찍은 거였는데

 

 

 

 

 

 

 

 

 

 

 

 

 

인증샷 필수 아니냐고용...

 

 

 

 

 

 

 

 

 

 

여러 장 다 마음에 들어서 올림 ㅎㅎ 

여러분도 촬영 예쁘게 하셔요! 색감이 알록달록이라 예쁘게 나옵니당 

 

 

 

게다가 날이 너무 좋아서 사진이 더 쨍하게 잘 나온 거 같다! 

아무리 배고파도 인증샷은 필수 ㅎㅎ 

나중에 지나고 보면 사진이 다 남고, 그와 함께 좋은 추억들도 같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진다.

 

 

 

 

 

 

 

 

 

 

 

1번 타자 레촌

 

 

 

 

 

 

 

 

 

 

레촌은 꼭 먹고 싶다는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방문한 레촌집

 

3월부터 5월까지는 건기라고 했는데 진짜 더웠다 매우매우매우

 

 

에어컨 없으면 어떻게 살았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 ㅜㅠㅠ

 

알프레스코는 건물 안 같지만 사실은 외부랑 뚫려있기 때문에 선풍기만 좀 돌아갈 뿐

 

내부는 매우 더운 곳이니 참고하시길

 

 

 

 

 

 

 

 

 

낮술 더워 맥주 더워

 

 

 

 

 

 

 

 

 

 

여행엔 낮술이지

 

술 좋아하는 친구랑 나는 보자마자 덥다 맥주 덥다 진짜 반복

 

레촌 주문과 동시에 맥주 바로 주문

 

 

+ 맥주 종류 참고하세요 ! 

가게마다 판매하는 맥주도 다르고,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참고.

 

 

 

 

 

 

 

 

 

 

 

 

 

 

한국에서는 굴은 겨울 음식, 그렇게 자주 찾는 음식은 아닌데

 

외국 나가면 오이스터가 왜 이렇게 먹고 싶던지...?

 

외국인들도 한국에 오면 굴 되게 좋아하면서 많이 먹는다고 한다 ! 

 

 

 

오이스터 듀오 10피스짜리 주문 같이

그리고 어느 글에서 봤듯이 밸리 꼬치가 맛있다고 본 것 같아서 같이 주문

 

 

 

 

 

 

 

 

 

 

 

 

 

 

 

 

 

 

 

푸드코트니까 다른 곳에서도 같이 시켜먹자는 생각으로 레촌 조금 주문

 

지금 보니까 둘이서 이거 주문해서 이상하게 쳐다본 기억이 난닿...

 

항상 맥주 뚜껑을 열어주고 휴지로 감싸줘서 좋다.

 

 

 

 

레촌 추천 ㅜ 마시써

(전에 세부 시티에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맛이 없게 느껴져서 그렇지, 엄청 맛있는 음식이었음!)

 

 

 

이미 음식이 만들어져서 썰어서 주는 거라 대기 조금만 하면 바로 나옴.

 

 

 

 

 

 

 

 

 

 

 

오이스터 듀오와 그릴드 밸리 포크 꼬치

 


블로그를 다 믿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신뢰하는 편인데, 

 

어디서나 쓸 법한 꼬치 소스라서 쏘쏘...

 

 

오이스터는 핫칠리는 그냥 그랬고,

(완전 맵지도 않고 정말 그냥 그랬다... 친구는 나름 괜찮다고는 했지만)

 

 

갈릭 치즈 버전은 맛있어요!

 

단 바로 먹어보긴 했는데 치즈 때문에 토치로 한 번 더 구워먹고 싶은 느낌

 

맥주가 쭉쭉 들어감

 

 

 

 

오이스터 추천 / 그릴드 밸리 포크 쏘쏘

 

 

 

 

 

단점은 매우 오래 걸림 ㅠㅠ 레촌이랑 맥주 먼저 안 먹었으면 큰일날뻔...

 

마음의 여유와 대략적으로 배를 채워둬야 급발진을 안 한다...

(네일이랑 페디까지 받고 점심을 늦게 먹어서 우리는 급발진 하고 말았음)

 

 

 

 

 

 

 

 

 

 

 

 

 

 

 

 

 

조식 이후 빈속으로 몇 시간 째...

배가 고팠던 우리는 음식을 하나 더 주문하게 됨

(여행 왔을 때는 먹부림 아니냐며 더 많이 먹어서 공복을 못 참은 듯 하다...)

 

 

그 와중에 망고쥬스랑 맥주 하나 더 까고

 

 

 

 

 

thirsty에서 망고 쥬스 꼭 드세여....

 

사진을 안 찍었지만

망고바나나 등 가보면 종류가 많지만 망고 선택함

 

설탕이 들어가서 달지만 그래도 꼭 먹어줘야함

 

 

 

 

 

 

 

 

4번째 음식 출동

 

 

 

 

 

 

 

 

 

급발진한 우리는 꼭 먹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족발 튀김(crispy pata) 을 주문을 하게 된다.

 

항상 사이즈가 있다는데 큰 것 밖에 없다고 해서 큰 사이즈를 시키게 됨 ...

 

그래도 돼지력 가득한 우리는 다 먹어 하핳

 

 

 

빠따라고 부르던데 고거 참 먹으면 부담스러운데 자꾸 손이 간단 말이여...

 

바삭바삭한 껍질이 참 맛있당

 

 

 

추천

 

 

 

 

 

 

 

 

 

손 닦을 수 있는 곳은 마련이 되어있고 창이 없어서 비둘기도 좀 보이고

 

파리도 쫌 있었다...ㅎㅎ

 

그래도 푸드코트니 음식 맛은 평타는 치는 듯.

 

점심시간 아닐 때 가서 다들 반기는 분위기는 아녔지만 맛있게 먹었다.

 

맥주는 안 파는 곳도 있으니 물어보고 가셔야 함 / 가게마다 10페소는 다르게 파는 듯

 

 

 

 

장점 

 

푸드코트라 맛이 평타 ~ 평타 이상은 친다.

필리핀 유명 음식이 한 곳에 몰려있어 먹고 싶은 음식을 여러 개 시켜서 먹을 수 있다.

직접 가져오지만 정리는 안 해도 됨! 치워주시는 분 계심

 

 

단점 

 

외부와 공기가 통하므로 더울 수도 있다.

직원들과 눈 마주치기 쉽다... (우리는 점심 식사 시간이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

음식 많이 시켰더니 눈치가 보였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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